◆ 녹물도 안 나와"
-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에긍.. 미치긋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