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탕 주문.. 아줌마들 계모임서 있었던 일 여자 다섯이서 점심을 먹는 모임 날. 서로 친구 간이면서 점잖은 50대 중반의 유부녀들이다. 오랜만에 먹는 점심이라 서울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동태탕 집으로 약속을 잡았다. 소문대로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었다. 순번을 기다린 끝에 간신히 자리를 .. 笑 福 來 2015.11.30
조개들의 향연.. ♡ 부산 자갈치 시장의 조개집 ♥ 고무그릇에 담겨있는 조개들이 서로들 지가 제일 이쁘다고 자기가 가장 먼저 팔릴 것 이라고 자랑이 늘어졌다. 첫번째 하이얀 백합조개 왈 !! "나 같이 피부 좋은년 있으면 나와 봐!!" 그러자 두번째 키조개가 "나같이 늘씬한년 있으면 나와 봐라!!" 그러자.. 笑 福 來 2015.10.01
수습 불가..ㅋ 제목 : 이를 어쩐다냐? 어~어 수습불가 결혼 10주년을 맞은 부부. 남편은 부인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 일단 장소잡고 부인에게 문자보냄 But 실수로 전체발송을 누름... 자기야~ 저녁 7시 ××호텔 302호로 와~~ 이유는 묻지마~ 오면 알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답장 내.. 笑 福 來 2015.07.17
준비 되어 있어요.. 준비되어~있어요 ^ㅇ^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 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어째서 120달러입니까 ? 80달러지!!" 호텔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했다. "그건 방값과 .. 笑 福 來 2015.04.20
녹물도 안나와.. ◆ 녹물도 안 나와"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笑 福 來 2015.04.20
충청도 할매.. 할겨 한겨? (1탄) 충청도 할배가 어느 날 잠을 자다가 옆에서 자고 있는 할매를 잘못 건드렸다고 합니다. ▶ 그러자 할매 : 할겨? ▶ 할배가 깜짝 놀라서 돌아누웠더니 할멈 : 뒤에서 할겨? ▶ 남편이 안 되겠다 싶어서 얼른 일어났더니 할멈 : 서서 할겨? ▶ 난처한 자리를 벗어날 겸 소변이.. 笑 福 來 2015.04.20
요상한 자연.. ▲ 성의식이 자유분방해지고 각종 성문화가 범람하는 세상이다 보니 이젠 감마저도 닮아가나벼... 참으로 신통한지고...!! ▲ 감이 저러니 토마토도 열받아 같이 따라 하고... ▲ 급기야 고구마까지 합세했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할꼬...!! ▲ 아뿔사..!! 이젠 자연마저도 닮아가고 있으니 .. 笑 福 來 2015.04.20
그만 넣어라.. 옛날 옛적에 어느 고을에 예쁜 30대 과부가 이사왔다. 몸종하고 둘이서 사는데 정말 미인이었다. 고을사내들이 군침을 흘리며 별별 시도를 하지만 번번히 퇴짜 씨도 안 먹혔다. 과부 옆집에 사는 유부남이 흑심을 품고 작업에 들어갔는데 하루는 몸종을 불러 손 한번만 잡으면 요세 돈으.. 笑 福 來 2015.04.20